꿈꾸는 자는 타락하지 않는다.
예전 컴퓨터가 1대인시절에는 형이랑 2살터울이라 아웅다웅하며
컴퓨터 서로하겠다고 싸우기도 많이 싸웟습니다.
그러다 형이 돈을 벌게되면서 집에서 컴퓨터를 하기보단 피씨방에 형이랑 자주가서
게임을 하곤했죠. 그땐 왜그렇게 형이랑 피씨방가서 같이 게임하는게 설레이고 잼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교를 빼먹고 피씨방에 놀러가는 기분이랄까 'ㅁ'
그러다가 저도 이제 돈을벌면서 컴퓨터를 한대 더샀죠. 생활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컴퓨터 1대로 싸우지도 않고 각자 개인컴퓨터가 생기면서 서로 마주칠일이 줄어들었으니깐요.
그런데 뭔가 허전한 기분은 무엇일까요.
생활이 편해질수록 잃어버리는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모든 것이 그러합니다. 얻는것과 잃는것
얻는것이 잃는것보다 적다면 우리는 그것을 편하다고 예기합니다.
얻는것이 잃는것보다 크다면 우리는 그것을 불편하다고 예기하죠.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각박한 시대에서
진정한 값어치는 무엇일까요. 추억은 추억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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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던전 난이도 미상
인던 이름 : 에메랄드 드림
인던 소개 : 4마리의 고룡으로 이루어진 인던
천년묵은 이무기가 용이 되지 못하게 용들의 저주를 받아 고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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