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이고 격동적인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것을 달려왔습니다.
그로인해 좋은점과 나쁜점이 생겻지만,
전 전혀 개의치않습니다. 친구들은 할일없이 프리섭에 왜그렇게 정성을 들이냐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차이일 뿐이죠. 제인생에서 프리섭 운영자로서의 삶이 큰의미로 다가옵니다.
나로 인해 여러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때론 화도 나시겟지만,
이것이 다 인생의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회사에 퇴근하고 와서 , 심심할때 ,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남는시간을 쪼개며 중달서버에 접속을 하여 즐거움을 찾는것이 저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중달서버에 접속하시는 모든 유저분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조한 동접으로 유저분들이 게임을 한다는것이 언제나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마음을 감추기위해 유저분들과 많이 싸우기도 하고 강행과 결단의 사이에서
무엇이 더 올바른 길인가에 대해 항상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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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형 동접자 100명 200명이 넘어가는섭들의 사이에서 동접자가 몇안되는
중달서버를 손수 접속하시는 유저분들에게 다른서버에서는 맛볼수없는 컨텐츠를 느끼게 하는것이
제가 중달서버에서 운영자로있으면서 해야할 일입니다.
요즘들어 너무 많은것을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스트레스가 쌓여도 중달서버에 접속하시는 유저분들을 보며 저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내가 살아있다는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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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며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운영자는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가겠습니다. 또다른 컨텐츠를 개발하기위해
휴식을 하고 새로운 마음을 보충하기 위함입니다.
서버는 언제나 여기 이자리에 있으며, 최후의 1인이라도 접속하는 그날까지
영원히 운영됩니다.
감사합니다.
ps.포럼은 언제나 눈팅을 하고있으니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건의사항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